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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멋진곳에서 남해 바닷물 빛에 반해

가슴 설레이며 첫밤을 지내고 계시는 사랑하는 우리 봄날 식구들....

곁에 함께들 계시니 좋으시지요?

 

집에 남아

꾸미 꾸미 담아오실 좋은 추억거리

멋진 사진 기다리는 사랑하는 봄날 식구들....

 

올 여름은 유난히 잠마가 길고

태풍이 사나워

깊은 상처를 남기고 말았지만

이제

가을바람이 솔 솔 불어 오는듯 합니다

 

봄날  식구들 여행 중에

새  방 여는것이 망설여 졌지만 ...

한편으론

한시라도 빨리 여행 모습 보고 싶어

방  열어 놓았습니다

 

건강한 모습

예쁜 마음으로 우리 만나요

집 지킴이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