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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태동을 찾아가보니

그곳엔 여고시절 그리움과 사랑이

마디 마디 엮어져서

몇십년의 세월도 비껴간듯 꽃피여 있었네요

 

수다방이란 이름으로

풀어내고 풀어내던  정깊은 이야기들이

우리들의  세월을 붙잡고 있네요.

 

봄날의  사랑이

더 짙게 피여나기를

 

사랑깊은  봄날의  이야기들이

끝없이 이어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