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재밋게 놀고 맛있게 먹고  지내고 있다.

이런 ! 어머나!

두개씩 막 올라갔네...ㅎㅎㅎ

이해해 주오...

귀옥이와 순덕이의 망중한이

독일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참 좋다!

그야말로 거울호수들이 많구먼!

두번째 올린사진들은 난  안보이네~~ 배꼽으로만 보여~~~

부러~~부러~~~~~부러워라~~~~

?멋진 여인들~!

귀옥, 순덕  반갑다

언제나 너희들에게 놀러 갈까

자전거 잘 타나~~?

난 소싯적에 탔었는데  지금은 잘  탈까 몰라

잘 지내구~~

반가워라 ~~

귀옥이가 안올리면 핸폰에 있는 사진 내가 옮겨 올리려 했는데 ㅋㅋ

1월 여행후 처음 만난거지?

즐거운 수다 맛있는 음식

참 귀옥인 과일 케잌을 잘만드나봐 이쁘게도 만들었더라 ㅎㅎ

사진으로만 봐도 행복하다

순덕이와 내일 헤어지겠구나 ㅜㅜㅜㅜ

건강하게 다시 만나기 위해 잠시 또 이별

순덕이 귀옥이~~~

방가방가

베를린 방문한 순덕이

귀옥이 만나 얼마나 좋았을꼬~~

좋은 경치속에 자전거 타는  여인들 모습

너무 다정해 보인다

그 아래 사진들이 나도 안 보이는데?

건강과 영원한 우정을 바라네

순덕이 귀옥이 안녕!

내가 지지난주부터 지난주까지

뤼벡과 근교와  함부르그에서 지내고 왔더니

너네들 있는 곳과 지방주가 다르더라도 반갑구나. 

너희들  자전거 타는 것이 제일로 부럽다.

나는 못타거든 ...

순덕이 돌아가면 귀옥이가 한동안 허전하겠구나.

모두 잘지내라 안녕 !

와~~~ 너무나도 아름다운  독일  친구들 모습이네.  귀옥, 순덕

30년 넘게  오랜 세월동안  씩씩하고 자신있게 -

 잘~~ 살아온 모습이 .. 감동을 준단다.

옥인이도  자랑스럽구.....

한국 친구들은  또  모두가 한결같이 부지런, 바지런에 살림꾼들이니....

나의 귀한 친구들아  세계 어디에 살든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단다.

이제부터 학기가 끝났으니 ... 자주 들러 답장이라도 쓰도록 노력할께.

친구들아 !

난 베르린에 귀옥이한테서 잘있다가 돌아왔다.

귀옥이  덕에 맛있는것 많이 먹고 ,

매일 여러명 친구들 모여서 재미있게

지내고 왔다.

여기 사진 몇개 더 올릴께.

귀옥이가 나 해 먹이느라 애썼어.

무얼해도 맛있었어. 싱싱한 야채들 그자리서 뜯어서 먹고.

이틀은 우리 손주도 와있었어.

물도 주고 딸기도 따먹고. 아주 좋아했어.

 여기 작품을 보시와요.

귀옥이는 정말 재간둥이 .

먹기 아까울정도였어.  딸기와 산딸기 케익  맛도 기가 막히게 좋았어.

요기 보이는 한국 음악 틀어놓고 노래도 열심히 했지.

오늘 아침 더 뜨거워지기 전에 앞의 숲으로 한바퀴 돌면서

베르린과는 전혀 다른 경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이틀간 온도가  39 도 까지 올라가서 ,

이렇게 헉! 헉! 거려본지  얼마만인가 ? 했지.

??조 위에 사진, 나무 위에서 다이빙 하는 건가?

순덕아 너네 손주들 너무 귀엽다

그리고 귀옥이 솜씨 너무 훌륭해

케익이 너무 예쁘다

아무튼 즐겁게 잘 지냈구나

저 산속에 들어가면 피톤치드가 팍팍 나오겠네

공기 맑고 좋겠어~~

순덕아, 오~ 훌륭해~!!!

맛있어 뵈는걸~~

난 요즘 바쁘게 즐겁게 보내고 있어

그런데  운동이 부족이야

숨쉬기 운동만 하고 있단다

담주부터 한국무용 시작이니 맘 먹고 스트레칭 이라도 열심히 해야겠다~! 

잘 지내고~~

귀옥이네 정원은 다시 보아도 멋지다~

순덕이와 귀옥이는 음식솜씨도 훌륭하고~

못하는게 없네요~

 손자 손녀~언제 보아도 귀여워~

옥연이가 무척 바쁜 모양이네~

건강 잘 챙기고 있지~?

이곳이  오랫동안 추워서 봉우리만 달렸었는데

베르린 다녀왔더니 귀옥이 기를 받았는지 ,

 발코니 꽃들이 활짝 피어있더라.

순덕아 

잘지내는구나 

나는 오랫만에 집에있으면서  새 컴퓨터 설치중인데,

머리가 지끈지끈 거려ㅠㅠ

요기들어오니 

네가 올린 야채사진에 입맛이 도넹 ^^ㅎㅎ

당분간 더 익숙해져야 사진도  올릴 것같애 

잘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