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애가 자세히 잘 안내해 주었네

그 날 만나서 한 번 해 보자~~

참, 인천 지하철 타는 사람, 간석 오거리 역이란다

2번 출구로 나와 목화예식장까지 가지 말고

첫번 골목길에 들어서면 약산이라고 쓴 건물이 바로 보인다

고리로 오면 돼~

알았다 오버~!!

영숙이가 메시지로 알려 주었는데~~

다시 보니~또 좋아요~~*^^*

친구들아~~

여행준비 애기도 나눌겸

날씨는 차지만 빙판길 조심 조심~~

모두 나오렴~~~~~!

애리 부회장님이  점심 쏜댄다~~~~

어째 금상은 9회가 가지고 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아무쪼록 빙판에 넘어지지 말거래이.....

여기 도착하는날까지 아무일도 안 나길 바란다.

이젠 크루즈도 완존 마감이고 기차여행이라 서부관광도 다 ??끝??이다.

여기 와서 다시 말 하겟지만 동문회날 4시에 환갑걸들만 특별 사진촬영이 있습니다.

사진작가이신 3회 김헤경선배님이 한복차림이라 드레스 차림 개인별 사진도 찍어주신다네요..

특별히 한복차림의 사진은 작품을 만드신다고 신경을 많이 쓰시는것 같아요.

많이 많이

모여라 ~~~~

왜 이리 날씨가 추운거야

내일 우리 모이는 날 ---------

조금 덜 춥게하여 주소서!!

모두들 옷 잘 챙겨 입고

목도리 두르고 오세요

??친구들이여~~우리 김춘자선배님의 격려 말씀 보았지~?

내일 많이들 오거레이

내가 일찍 나가서 교실 따뜻하게 해 놓을게~~ 

움직이면 덜 춥다니요~~

내일 만나세~~

??오늘 날씨도 추운데 많이들 나와 준 친구들 고마웠어

우리 모두 열 다섯 명 이었지~!

애리가 쏜 점심도 맛있게 잘 먹었구~

음악 올릴테니 기억을 더듬어 한 두 번씩 해 보시도록~~ 

와~ 고만큼 연습했다고 몸져 누웠어~~ㅋㅋ 옥연인 정말 대단한 걸!!추위에 와서 열심히 연습한 친구들~다시 크루즈에서 연습합시다^^ 9기 화이팅~~~~!

우리 환갑걸들 넘 기특하고 이쁘당.......

아무쪼록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시심하고

빙판에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지금부터 해아 할일

1. 의사한테 가서 체크하고 약처방 받을 것

2.치과에 가서 스켈링 할것

3, 싸우나가서 때벗길ㄱㅓㅅ

4.머리 염색

5.손톱 발톱정리

6.각종 옷을 입었다 벗었다 하며 가방싸기

옥연아~고마워~*^^*

옥연이는 한 가지를 배우면~매우 끈기가 있어~~

은근과 끈기가 우리 민족의 기질이라고 했던가~?

옥인이의 한국무용 사랑으로~우리들이 쉽게 접근하게 되었어~

한국 무용도 스트레칭 많이 되더라~

자고 났더니~몸이 이 곳 저 곳~막 땡겨요~~요즘 운동을 통 안했거든~~

옥연이 덕분에 맨손체조라도 꾸준히 해야 되겠다고 결심~!!

춘자 선배님~~감사합니다~!!

석순이의 글이 공감이 가네~

특히 6번~하하하~

짐을 줄여야 하는데~~~

옥연이 참 부지런하고, 우리 친구들 역시 대단합니다.

열심히 배웠으니 우리들한테도 가르쳐주세요.

그런데 친구들이 왜? 다 그리 날씬하지 ?

난 , 큰일났다 , 계속 12월 부터 먹어대서  이거  드레스  안맞아서 망신당하겟다.....

난 지금 석순이의 6번부터 시작했어.

정말 짐을 뺏다 넣다, 큰가방에 넣다 작은가방으로 옮겼다가 ....에구 ～～ !

딱 20 킬로 가지고 가는데, 빈가방만 해도 4 킬로 나가는구먼...

그냥 이옷 저옷 뽑아놓고 미국에서 언니옷 입고 다닐란다, 맞던 안맞덩   잉 ～ ～ 몰라 !

오늘 씨애틀에서 설영숙이가 전화가 와서 한복을 입느냐고, 

그럼 다리미도 가져가야 하냐구.........

혹시 한국에선 그런 의문사항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없겠지요?

드레스에 맞추어 신을 구도.

한복애 신을 신..

편안한 운동화...

신발만 적어도 3켤레는 가지고 와야겠다..

귀걸이,  목걸이,  가위 실 바늘 도...

멀미약도...

내가 사진을 보니

우리  환겁걸두ㅡㄹ 드래스 입혀놓으면 진자 이쁘겟다.....

몸들이 호리호리 하니 얼굴들도 야시시허니........

공항에서 드래스 나누어 줄게..

춘자선배님! 안녕하세요

"궁금해요? 궁금하면  500원!!"이라는 개그콘서트의 유행어보다

더 궁금해서 9기환갑걸언니들의 홈피에 들어오게 되네요.

9기 환갑걸 언니들!!

엄동설한에 따뜻한 낙원의 LA에서의 화려한 외출 준비로

얼마나 설레이실까??

2009년도에 LA신년하례회에서 처음 만나뵙고

팜스프링에서 온천풀을 같이 하다가 친해져버린

짧은 만남의 석순언니,은열언니도 보고파요!!

행복한 여행길 무사하시고 즐거운 추억으로

한아름 풍성한 회갑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칠화야!

궁금하면 500원???

난 네가 요즘 뭐하고 지내는지 무척 궁금한데

한국돈 500원이 없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