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주 동문회에서는 특별히 많이 참석해 주신 9기 환갑동문들의 개인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목적은
다시 맞는 큰생일의 기념사진이구요.

또다른 목적은 이제  60년을 살아온  이 즈음에 우리의  엄마, 할머니의 모습이 되어보는것이였구요.

거기에

부수로 한복과 드레스을 입었을때의 우리가 느끼는 감정과 몸짓은 어떻게 달라질까 하는

의문을 가진 목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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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들을 다 알수 가 없어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여행에서 돌아 오면 이름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좀더 크게 올리면 얼굴의 표정도 한복의 아름다움도 더 잘 볼 수 가 있겠습니다

참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들이 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