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열기가 이제 시작인 여름의 더위를 예고하는 듯하다

얼마나 이 여름은 우리를 힘들게 하려나?

ㅎㅎ 그래도 홈피에 시원한 사진과 글들 올려주면

더위를 피할수 있을텐데~~~

작은 소원 하나 마음에 품어본다

 

그늘 짙은 시원한 계곡에서

모래톱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화문석 깔린 대청마루에서

각자 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자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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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꿩의 다리" 라는 이름의 작고 아름다운 꽃~~

유월 물가에 피는 꽃이야

넘 이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