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에 있는 중앙박물관에서,
졸업후 첨 만난 은희는 그대로 였다..
세월도 비껴간 모습에서, 싱글로 열심히 살고 있다는것이 증명되고~
마침, 안수화남편께서 보디가드로 자청하셔서
우리와 함께 동행, 맛있는 점심도 사주셨다.
수화, 은희, 애리, 그리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