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레길 세코스 13킬로~~ 남해바다를 맘껏 보며 걸었네.
어머나~~남해바다 너무 아름답다~
영희를 앞장세워 비령길도 가야하고~
바쁘다 바뻐~~*^^*
좋은 나들이 했네~~보는 나도 시원하다~~*^^*
둘레길이라서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며 걷기 좋치~~~~!
외국같았어~~~그야말로 옥인이말처럼 아드리아해 저리가라더군....
혜순이는 떠났겠네?
아름다워라~~아드리아 해안 같혀~( 으악새? 갈대?만 안 보이며는...)
억새라네~~`^^
우리나라도 비경이 너무도 많아~
노오란꽃 털머위가 섬전체에 군락을 이뤄 장관이였어.
영희도 멋진곳에 다녀왔구나.
한국 바닷가! 다음엔 나도 그쪽으로 가봐야지.
영희가 무척 바빠도 이런곳에 다니면서 스트레스 풀고 있나보다.
ㅎㅎ 순덕아
내년 가을 같이 가보자ㅎㅎㅎ
인적이 그리 많치 않아
한갖지고 평화로웠어.
바닷물도 잔잔하고 맑아서 눈이 시원하더구나.
순덕이랑 오면 바닷가로 가보자꾸나~~~^^
그러게~~~! 스트레스 남해 바다에 퐁당 빠뜨리고 왔네~~~ㅎㅎ
반짝이는 바다가 아~~~~~~~~좋으네 ㅎㅎ
겨울엔 남쪽으로의 여행이 좋구나 좋아
정말 남쪽엔 아직도 단풍이 많이 들지 않았어.
햇살과 바다가 이루는 환상적인 풍경을 세코스를 걷는 동안 내내 볼 수 있었어~~~^^
영희후배!
내가 족지를 보냈는데.......
아직 안 열어봤나?
답이 없어서....
건강조심하세요~~
어머나~~남해바다 너무 아름답다~
영희를 앞장세워 비령길도 가야하고~
바쁘다 바뻐~~*^^*
좋은 나들이 했네~~보는 나도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