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 안녕하시오이까.

내, 오랜만에 소식 전하오이다.


얼마 전부터 오른쪽 둘째 손가락이 아프기 시작하여 

핸펀도 셋째 손가락으로 쓰고 ... 

정말 불편하여 저절로 홈피에 무얼 올린다는 것도 뜸해지오



어제는 

시집간 딸네집에 가서 간만에  놀다가 

해지기전 데리러 온 바깥사람과  모두 같이 산책 한다음( 사위는 아직 퇴근전이라 불참 ㅠㅠ) 

딸 동네의  호이리거 (포도원 식당  와이너리)에서 저녁을 먹으며 

가족이 더욱 가까와진 기분이 들었다오.


그대 여사님들!

이제는 온몸이 삐걱거리니 우울해 지더라도  

이렇게 자그마한 기쁨에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으오


잘들 지내시오


이천열여덟년 시월 열흘에  


비인에서 옥인이가 전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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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구 로터부르그 산책길에 보이는 비인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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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 봐이트 성당 앞의 호리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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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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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뒷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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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나무 아래 정겨운 식당 앞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