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너~~~~~~~~~~~~~무 추운 요즘 날씨에

울집 베란다의 다육이 땜시 고생아닌 고생을 하고 있단다

해 떨어지면 비닐과 신문지로 이불 덮어주고

햇님이 계양산 위로 올라오면 걷어주고 ㅎ

이름도 잊어버린 조그만 다육이가 키가 주욱 자라오르기에

웃자람이 심하네 했더니 그게 꽃대였어~

4개의 꽃봉오리가 삐죽 나오더니 하나씩 꽃을 피워 날 기쁘게 해

거의 한달여에 걸쳐 조금씩 아주 조끔씩 피워낸 끈기가

하나씩 필때마다 사진을 찍어야지 했는데

바쁜 주인님 신경쓰였는가 어느날 다아 피었어 ㅎ

다섯개의 잎으로 벌어진 모습이 별을 닮았다고 별꽃이라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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