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은 하루하루가 멋집니다.


우리 전원에는 밤송이가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아직은 완전히 익지 않았지만 

수확하여 먹을 날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쁩니다.


밤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어찌 이리도 파란지요...


고국의 하늘이 보고 싶은 

시월의 멋진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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