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새 9월의 마지막 날을 맞으니 

가을이 이제 무르익으며 서늘해진 날씨입니다.


그동안 나의 컴퓨터에 문제가 있어 사진을 못 올리다가 

오늘 올리게 되어  시험삼아  사진을 선보입니다.

1)삼월에 코로나 정책으로 어린이집을 못가며  심심해 하던 손녀와

2)세상이 어찌 돌아가던 자연의 은혜로 

요즘 복숭아가 맛있게 익습니다.


세월은 이리도 저리도 어김없이 가고 있습니다.


그대들이여,

부디 건강을 잘 지키시오!


오스트리아에서 

김옥인 


머리핀 .jpg 


( 2020 년 봄에 .. 17개월적  손녀)




복숭아 .jpg



(2020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