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다'를 기쁘게 인정하자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 최일도의《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중에서 -

* 나와는 다른 모습들이
신선한 매력으로 끌리면서 내 옆에 있게 된 사람.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생활 속에서 드러나는
나와의 다름이 '네가 틀렸어', '네가 나쁜거야'
서로 내가 맞다고 주장하며 많은 날을 다투게 되었지요.
서로 다름이 갈등이 되어 힘들 때 이전보다 꼭 두배만,
더도 말고 꼭 두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는 글은
내 마음을 조금씩 열수있도록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