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서 있는 해바라기보다
숨은 듯 작고 낮게
그늘에 피어 있는 들꽃들이 정겨운 까닭은,
그 조촐함 속에 자연을 꾸미고 생명을 가꾸는 성실함을
소리없이 담아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들꽃들의 소리없는 성실함이 우리 몫이으면 합니다.
-묵상중에-
소리없이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라고라
맞는 말인거 같네~~~
우리도 그처럼 살아가고 있고~~
나이 든 우리들의 모습 같기도 하지? 우리 친구들의 모습 하나 하나, 작으면서도 기쁨을 주는 들꽃같다...
들꽃의 의미를 새겨본다.
오랫만에 영희의 사진을 보며 차분해 지는구나.
그늘 속, 고즈넉한 곳에 피어 있는 작은 풀잎을 보면 참 사랑스럽다. 그리고 내 모습도 생각해 보게 되여~~^^
풀꽃 /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함축된 글 속에 사랑과 희망이 느껴지네...작은 풀잎을 보려면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여 들여다 봐야하지...미순아~~글이 참 좋다!
??와우, 미순아 반가워~!잘 지내지~?자주 들어오래이~~~
??와우, 미순아 반가워~!
잘 지내지~?
자주 들어오래이~~~
옥연아~~바쁜데도 홈피 댓글 달아주느라 수고 많으네^^
? ?
영희야 반가워~~!!
잘 지내고~!!
영희야~~안녕?
들꽃 융단을 펼쳐 놓은듯~~
작은 들풀이 폭신폭신해 보인다~
미순이도 오랜만에 들어오고~~반갑다~~*^^*
옥인이도 옥연이도~~열정적인 소녀들~~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