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


내가 요즘 뜸했지?


엊그제 헬스클럽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귀가하던 중

목이 마르더라고 

그래서 동네 카페에 들어가 

마시기도 할겸 앉아 좀 쉬는데 


카톡소리가 연방 나서 열어보니 


..옥인이가 조용하네

어디가 아픈가 

여행중?

걱정되네...


이렇게 미국에서 오랫만에 ㅁㅁ가 보낸 거야.


반가운 친구의 걱정에 응답으로 

셀카를 바로 찍어 보냈어.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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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쵸코 크라숑은 먹은 다음이라 메뉴판을 접시위에 놓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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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리닝 챠림의 옥인이야.. 아이폰이라 화질이 좀 그러네 )



그리고 오늘은 너네들에게도 

같은 사진으로 안부 전해 

나는 이렇게 혼자서도 잘 놀아 ㅎㅎㅎ

걱정 안 해도 돼.


안녕! 

친구들아 잘 지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