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도착한 선화와 연옥이 나는 다른 방에서 식사후 합류 ㅎㅎ

"너 나 잘 해"

건배사를 혜순회장님이 외치고~~~

바쁜 일이 있는 몇명의 친구들은 아쉬운 이별을 하고

삼삼오오 편한 자세로 수다를 ~~

이별은 아쉬우나 다음 2015년 1월 28일 정기모임을 약속하고 자리에서 일어나다 ㅎ

못내 아쉬워 식당 입구 대기석 자리에 앉아 또 찰칵 찰칵 ㅎㅎㅎ

하나 둘 친구들이 떠나가도 왠지 떨어지지 않는 발길

그래서 1층 커피숍에서 ~~~

창임이와 다정하게 앉은 최명륜 4반이었고

졸업후 처음 만난 친구였어 이날 모임의 점심값과 커피집에서 음료값까지

흔쾌히 내준 멋진 친구 명륜 고마웠어~~~ 다음엔 편한 발걸음으로 오시게나

?? ?이번 모임의 대박~

졸업 후 차음 만난 최명륜이 멋지게 점심을 샀네

명륜아 맛있게 잘 먹었어 ~

그런데 2차까지 쐈다구~ ?

난 일이 있어 거기 까진 못 갔지만 아무튼 멋진 친구야 고마워~!!

선애의 사진 실력~~놀라워라~~

날로날로 일취월장~~

전자동으로 풀가동 되고 있네요~~

거의 본능적이야~~*^^*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한 우리들이다~~

항상 고마운 친구들아~~

한 해가 가고 또 다른 새해가 다가오고 있어~~

새해에도 잘 모이는 우리 친구들 이기를 바래~~

청 바 지~~

재 건 축~~

빠 삐 용~~

소취하~~당취평~~

너 나 잘 해~~*^^*

사 랑 해 용~~*^^*

참으로 반가운 모습들이 보이네.

모두 모두  여유있어 보이고

연말 연시 기쁘고 즐겁게 보내기를 바란다.

건배 제의 계속~~

사 이 다 ~~

오 바 마

해 당 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