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중앙역에서 기다리는데

웡~ ~웡 울리는 마이크가  불러대는 도시이름은 

도저히 알아들을수가 없더라.


그러더니 갑자기 어떤 청년이 와서 뭐라고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글쎄  !...

우리 트렁크를 막 끌고가는거야 !


에쿠 !   대낯에 이런 도둑이...

급하니까 독일어가 튀어나와서 막 욕을 퍼부면서

우리 가방을 잡고 같이  죽어라하고  뛰었지.


  그런데 후에 가는 기차가 있는데서 서는거야,

그러더니 우리 가방을 기차속까지 들어다 놓고는

손을 내밀더라구... 휴 ~~우, 


 살면서  또한번 배웠다. ㅎㅎ

내 얼굴에 후에 간다고 써있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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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호텔이 얼마나 저렴하고 ,깨끗하고

친절한지 감동 받았어.

자전거도 빌려줘서 타고 다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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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후에 다녀온 친구들은 어덴지 알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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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x2 랄까?

쬐끄만 미장원에서  아가와 엄마가 같이

일을하더라구.

머리짜르고 물들이고 , 잘못해도 상관없어

머리카락 금방자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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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옆골목에서 젊은 아가씨가 만들어 파는음식.

뱅배우 라고  .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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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이시장 비슷하게 모아놓고 팔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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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마켓에서

 자루위에서 한숨 자고있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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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많이 건강음식이 들어있더라구

콩갈은것 ,요쿠르트,과일등  맛있어서 다음날 또가서 사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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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가루 파는남자가 어찌나

구수하게, 말하자면 베트남 유행가를 하며 파는지..

옛날에 남진이나 나훈아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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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베트남여자 처럼보이지 ?

그래도 베트남사람들은 당장 알아보더라 ,내가 한국인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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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도 줄거리도  맛있을거라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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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바나나 끝에 붙은 보라색꽃으로 만든 샐러드 먹었는데 맛있어.

국도 맛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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