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또 저물어 갑니다.
개인적으로 나에겐 소중한 한 해 였습니다.
둘째 손녀도 보았고  작은앤 시집도 보냈습니다.
가족 둘을 더불어 얻었으니깐요.
즐거움은 더해주고 괴로움은 덜어주는 그런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많이 노력하고 싶습니다.
을유년 새해 우리 벗님들,
더욱 더 건강 하시고 웃을 일이 더 많아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