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이 자리에 77명이라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회장으로써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
우리가 30 주년행사를 끝낼 때 약속했었지요. 다음 번 동창회는 서울의 유수호텔에서 하겠노라고!!!



#3
저는 그 약속을 서울 롯데호텔에서 오늘 이~~~렇게 지켰습니다. 여러분!



#4
9회는 아주 특출나게 잘난 사람도 없고, 유명한 인사도 없습니다마~~~~~~안



#5
다른 선후배 어느기수보다 졸업생 수에 비례하여 기부금도 많이 모으고 모교에 발전기금도 가자아아앙~ 많이 낸 기수입니다!



#6
고저 늙으면 영감도, 자식도 다 필요없더요, 고저 친구밖에 없더요



#7
유신시대도 아닌데 회장은 연임불가라는 회칙까지 무시하며 여러분들이 저를 회장으로 밀어주시니, 저는 여러분의 그러한 모교사랑, 동기사랑에 힘입어 그것을 이 자리에서 수락하고저 합니다 여러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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