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4시에 만나서 교장실을 전세내고 (????)...오후 5시 라파치아에서

은숙이 저녁을 거하게 쏘고 (배보다 배꼽이 더크다는 말은 이럴때 쓰인다고하나~~)...

다시 교장실로 돌아와 화기애애한 이야기속에 시간가는줄모르고...

교정에서 내려다보이는  송현동, 송림동,  전동 ,내동,율목동,숭의동,도원동의 야경이 정겹더라

뒤돌아오는시간 저녁 8시 교실에는 환하게 켜진 전등아래서 아직 낮처럼 열공하고있는

후배들을 생각하니 마음한편  찡 ~하는기분이었단다.

그리고 그후배들의 영광이  곧 우리의 영광이라면 우리가 할일이 무엇일가 하는생각도 해보았단다.

은숙아 ~~늦었지만 대인일 ---우리모교에 교장취임을 다시한번 축하한다  

작은여인 ~~당찬여인 ~~김은숙 ~~화이팅 ~~~!!!!!

유쾌한 여인 자미야!

이야기 나누다가 어디 갔나 찾으니 촬영 중...

솜씨 많이 늘었네...

은숙이 부임 축하인사까지 넣어 아주 훌륭해.

인일의 입구 부분 인상적이고 예쁘더니만 놓치지 않고

반짝거리는 불빛이 보이는 주변 야경까지도 멋지네.

8기를 위해 수고 했삼.

네 말대로 출연자 중 나만 입을 꼭 다물고 있었네.  ㅋㅋ

LX3 가 어둠에 강하다고 들었는데 맞는 것같아요

밤의 인일여고는 처음입니다.

교장선생님이 동기분이시니까 이런 행복한 시간도 함께 하셨군요

김은숙 교장선생니!!!임!!!!!!!!!!

우덜도 불러주세요오....................... ^^

교장이 된 은숙이에게 마음 가득 축하 전한다.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옛날 생각도 해 보고...

자미야, 니가 고생이 많다~~!

수고했어. 모임 주선까지.

모였던 날,

목소리까지 나오지 않아 며칠 고생하다가 이제야 내 목소리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