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길.

보랏빛 작고 이쁜 나팔꽃,

(옆에 봉오리져 있던 빨간 나팔꽃은 저렇게나 크게-국적이 어디일까나??!)

아침 햇살을 받은 그림자도,

노란 박꽃도,

담벼락 곁의 강아지풀까지도 모두 정겹고 반가운 친구가 되어 주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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