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날씨도 좋고 여행떠나기 좋은 계절

아침부터 부지런떨며

우리 아들 이른 결혼식에 참여하여

 축하해준 친구들

정말 고맙다

 

오지는 못했지만 축하해준 친구들도

모두모두 고마워

 

일일이 감사 인사 통화라도 해야하는데

이렇게 지면을 통해서

감사인사 올립니다

 

딸가진 엄마는  딸이 엄아 가까이 있으려고 해서

안 외로운대신 분주하지만

아들엄마는 외로운 대신 편하다네

며느리에게 인수인계하는 마음으로 

보냈어

35년 같이 살다 보내려니 

안아주려는데 눈물이 왈칵 나더라 

 

집안 애경사에 불러주시면 열심히

찾아갈게

다시한번 친구들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