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이러다 잠들기 다 틀린것 아닐까?
8일 새벽이니 아주 글 올리고 자야지
잊지 말고
순옥 게지기님 나 일등했다
ㅎㅎㅎㅎ
양분, 규옥, 게지기도 출첵했슴다. ( 양분아, 보고 싶다!! )
모두들 웃는 날들 되소서.~~!
청남대로 지금 출발합니당.
8기 게지기 순옥아!
벌써 작년이 된 사진이네~~ 나도 양분이 보고싶네!
2014년도 동창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 바란다
게지기 님 특별히 건강하길 기원한다
명화야
왜 잠을 못잤어? 그 고통을 나도 알지. 잘자라
순옥아 카톡에 있는 사진도 올리지?
너무 건강하고 멋져보여........
올 해 너처럼 모두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여기저기 날라다니는 순옥이 부럽다! 올해도 모두들 건강했으면 좋겠다.
모니모니해도 건강이 최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건강하게 내마음대로 돌아다니고 활동할수 있는게
70전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루하루 아껴서 살아야겠다!
근데 아직도 마음은 이팔청춘이니, 이런 쯧쯧!!
아그들아 8일이다,,
몇 시간 안 남았다아~~
박금순! 니가 70운운하니 안 어울린다
그래도 하루하루는 아껴야겠징~~
된장,, 근데 세월이 어케나 빠른지 $% *& ^
명화가 밤을 샛다고!
난 오늘 과천미술관에 갔단다.
매표소에서 본 풍경!
나이드신 남자 어르신이 불친절하다고 나이가 80이라고 흥분하셨다.
매표소 직원이 어이없어 하였다.
내가 미안했다.
나이 많은 것이 자랑인 세상이 아니고 큰 특권도 아니다.
그런데 내가 지켜본 바로는 전혀 불친절하지 않았다.
무료표 교부 과정에 못 알아 들으셔서 큰소리로 가르쳐 드리는 모습이였다.
이래서 젊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듯하다.
나또한 나이든 사람인 것이 미안해서 당당히 4천원을 내고 표를 끊었다.
무료표가 아닌 것이 떳떳하였다.
그래도 그림들은 아름다웠단다..
그래도 멋진 그림과 눈오는 창밖의 모습이 어울려서 멋진 하루였다!
사진은 김진숙이 찍은 태안의 바닷가!
울 회장님, 멋져부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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