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글 수 696
한번 들어오면 못나간다고 하셨던가요?
구명화님을 비롯한
인일 8회 모든분께
매화꽃 향기를 전해드립니다.
작년 봄
집 마당 화분에 심어 놓은 홍매화가
혹한을 나기 힘들어 할까봐
방에 들여 놓았더니
계절을 잊고 꽃 망울을 점점 굵게 만들다가
1월 1일
한송이가 피는것을 시작으로
오늘 아침 모두 만개를 하여
방안 가득하게
매화향을 채워 놓았습니다.
올해는
좋은 일이 많을것 같지요?
좋은 일을 하신 명화님을 비롯한 모든 친구들께
매화향과 함께
축복을 보냅니다
뜻하신대로 이루시고
건강하세요
2006.01.07 15:25:49 (*.104.203.102)
얼쑤!
김화백이 이젠 인일방을 독점하는군 그래. ㅎㅎㅎ
이김에 양쪽 8방을 점령해 버리자구.
그래야 제자들이 어이쿠! 안되겠네,안되겠어! 하며
자기 몫을 찾는 운동을 벌릴것 아닌가?
제자들! 정신 바짝 차리게.(x3)
김화백이 이젠 인일방을 독점하는군 그래. ㅎㅎㅎ
이김에 양쪽 8방을 점령해 버리자구.
그래야 제자들이 어이쿠! 안되겠네,안되겠어! 하며
자기 몫을 찾는 운동을 벌릴것 아닌가?
제자들! 정신 바짝 차리게.(x3)
2006.01.08 21:52:53 (*.49.32.118)
어! 김화백님의 글이 8회 방에 올랐네요
조금은 놀랍고 반갑습니다
매일 춥기만 한 겨울에
매화꽃을 보니 봄기운이 느껴지며
꽃망울이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애써 키우신 매화가 꽃을 피우니
더욱 애틋하시겠어요
추워도 시간은 흘러 때가 되면 봄이 오겠지요?
김화백님 말씀대로
올해는 좋은 일이 많을것 같네요
보내주신 매화향으로 오늘 행복했습니다
8회방에 자주 놀러오세요
글 감사합니다
조금은 놀랍고 반갑습니다
매일 춥기만 한 겨울에
매화꽃을 보니 봄기운이 느껴지며
꽃망울이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애써 키우신 매화가 꽃을 피우니
더욱 애틋하시겠어요
추워도 시간은 흘러 때가 되면 봄이 오겠지요?
김화백님 말씀대로
올해는 좋은 일이 많을것 같네요
보내주신 매화향으로 오늘 행복했습니다
8회방에 자주 놀러오세요
글 감사합니다
2006.01.09 18:42:14 (*.111.243.132)
명화씨
아직 춥지요?
이렇게 영하 10도를 오르내릴땐
나무도 죽은 듯 동면을 하겠지 생각되지요?
그런데
이 추운 혹한속에서도 나무는
봄 준비를 한답니다.
매일 싹을 보면
혹한 속에서도 조금씩 싹을 키우는것이 보입니다.
목련을 키우고 계신분은
찬찬히 살펴 보세요
목련은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1월 초에 본 꽃망울과 1월 보름에 보는 꽃망울의 크기가 다르답니다.
2월 초에보면 완연하게 커진 꽃망울에
솜털까지 보시시 일어서서
꽃을 피울 준비를 한답니다.
내가 가장 어려웠을때
겨울 목련 꽃망울을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명화씨는
어떤 봄 계획을 갖고 계세요?
열심히 준비해서
활짝 피워 보세요.
아직 춥지요?
이렇게 영하 10도를 오르내릴땐
나무도 죽은 듯 동면을 하겠지 생각되지요?
그런데
이 추운 혹한속에서도 나무는
봄 준비를 한답니다.
매일 싹을 보면
혹한 속에서도 조금씩 싹을 키우는것이 보입니다.
목련을 키우고 계신분은
찬찬히 살펴 보세요
목련은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1월 초에 본 꽃망울과 1월 보름에 보는 꽃망울의 크기가 다르답니다.
2월 초에보면 완연하게 커진 꽃망울에
솜털까지 보시시 일어서서
꽃을 피울 준비를 한답니다.
내가 가장 어려웠을때
겨울 목련 꽃망울을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명화씨는
어떤 봄 계획을 갖고 계세요?
열심히 준비해서
활짝 피워 보세요.
한겨울 꽃분홍 매화를 보니 저기 어디선가 봄이 스믈스믈 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정말 2006년에는 모두에게 좋은 일만 홍매화처럼 만개하기를 소망해 보고요
이렇게 근사한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전해주실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