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엄마 보내드리고 다섯번째 맞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릴 엄마가 계시지 않음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친정 엄마와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모습도, 같이 식사하고 모시고 다니는 것도 모두모두 부럽더이다.

더 잘해 드리지 못했음에 후회만 남습니다.

카드 한장에 내 마음 담아 어버이날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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