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친구들, 안녕!

며칠간 날씨가  흐리고, 봄비가 오락가락 하더니......

오늘은 화창한 하늘에 햇볕도 따사로워 봄나들이, 꽃놀이

하기에 넘넘 좋은 날씨인 것 같구나!

친구들아,

예쁜 꽃, 그리고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

꽃놀이 사진 여기에도  많이 많이 올려줘.

곳곳에 봄꽃들이 피어 사방천지 꽃풍경이네

친구들 예쁜 꽃구경 많이하며 힐링하고

18일 토욜에 만나자

동네 벚꽃은 다른 동네 사람들에게 양보했습니다.

저는 독립문의 안산으로 갔습니다.

꽃대궐 이였어요!

세숙아~

벚꽃을 양보하고  개나리숲으로 갔구나~

탐스러운 개나리숲길이야~

우리 친구들 모두모두 봄꽃과같이 활짝웃는 나날되렴♡

세숙아,

카톡으로만 보다가 이 곳에서 큰 사진으로 보니

안산의 개나리 숲, 정말 정말 멋지구나.

그리고 친구와 오순도순 걷는 뒷 모습 ,

작품이 따로 없구나.

아이코야~~홈피나들이날은 아차잊었지만 ...... 내마음은 항상 울친구들과있다네~~

친구들 모두 안녕!

지금  IICC 들어가  보니 자미가 많이 아픈가보다.

얼굴이 핼쓱하네!

근데 여자들은 약간 핼쓱해야 더 예쁘지 않니?

젊었을 적 얘긴가?

암튼 모두 건강 조심하고 맑은 정신으로 오래 좋은 얘기 나누고  살자!

삼년째 하는 주말농장!

토요일 쌈채 심고왔어!

5평 밭고랑 파는데 어찌나 힘들던지.

집에와서 3시간 낮잠자고...

농부로 거듭나는 중!

꽃과 함께 홈피 나들이나온  친구들,

숙녀, 명화, 세숙, 평화, 자미, 방가방가!!

꽃소식에 세숙이의 부지런함까지...

언제나 건강 챙기는 일은 잊지 않기로 하자.

18일에 만나자,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