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3월이 지나고 꽃피는 4월이  왔네그려.

 탐스러운 목련의 만개가 새삼 보고파지는구먼.

꽃망울이 만개로 곧 이어지겠거니 생각하며 내 친구 얼굴들,  떠올려본다네.

 

(우선은 선인장 꽃으로 ㅎㅎ)

8일에 많이, 마니 들어와 소식 전해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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