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바쁜 나날들을 지내다보니 벌써 2월도 중순이 되었네

1월은 미주여행으로 반을 보내고

2월은 개학과 구정으로 반을 보냈군요.

또 잠깐이면 3월 모임이 되는데

우리의 회장(구명화)는 미국에서 3월 말이나 오신답니다.

 

그래서 말인데 2월 23일 방순옥이네 결혼식에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지 않을 까

생각이 되어 그날 모임을 대신할 까 생각합니다. 

 

의견을 모을 새가 없어 그냥 그렇게 하겠습니다.

많이 참석해서

신랑 신부의 결혼 축하하고

친구들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꽁먹고 알도 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