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엄마 보내드리고 다섯번째 맞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릴 엄마가 계시지 않음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친정 엄마와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모습도, 같이 식사하고 모시고 다니는 것도 모두모두 부럽더이다.
더 잘해 드리지 못했음에 후회만 남습니다.
카드 한장에 내 마음 담아 어버이날에 올립니다.
울 8기 홈피 방문의 날인 오늘이
'어버이날 '이라서
아직 생존해 계시는 부모님 찾아뵙느라
울 친구들의 방문이 늦어지겠네요.
순옥이의 말대로
난 아침 일찍부터 아들 며느리, 딸 사위로부터 축하의 말과
선물을 듬뿍 받고서도 왠지.......
막상 어버이 날에 내가 찾아 뵐 부모님이 양가에 한 분도 계시지 않음에.....
정말 허전하고, 만감이 교차했답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라는 순옥이의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카네이션 달아드릴 부모님이 계시지 않음이.......
건강 잘 챙겨 건강하게 아이들 곁에 있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날, 어버이날!!
울 8기 홈피 방문의 날인 오늘이
'어버이날 '이라서
아직 생존해 계시는 부모님 찾아뵙느라
울 친구들의 방문이 늦어지겠네요.
순옥이의 말대로
난 아침 일찍부터 아들 며느리, 딸 사위로부터 축하의 말과
선물을 듬뿍 받고서도 왠지.......
막상 어버이 날에 내가 찾아 뵐 부모님이 양가에 한 분도 계시지 않음에.....
정말 허전하고, 만감이 교차했답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라는 순옥이의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