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정기 모임 (자기 부상 열차 타고 용유 여행)을 마치고

 

지난  3월10일 우리 8기 친구들  22명은 삼삼오오 모여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자기부상 열차역 앞에 모여 용유도행  열차 타고 봄나들이 다녀 왔답니다.

모두다 바쁜 중에도 모이는 그 우정이 아름다웠습니다.

날씨도 아침엔 다소 추웠지만 낮기온 7도라서 바닷가라 다소 바람은 불었지만 꽃샘추위 물러나고 우리들의 즐거운 수다로 재미난  만남이었답니다.

중년 여인의 자존심을 세운 인격이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나타난 최경숙과 김자미의 우아한 머리!!~~

못 온다고 하다가 용유도 까지 마나님을 태워오신 낭군님의 수고로 반갑게 만난 유평화~등등

서울에서 인천에서 곳곳에서 모여든 우리 친구들 단체 카톡 방이 요란하였답니다

모두ㅡ들 어찌 그리 약속시간 잘 지키는지  그 복잡한 '황해칼국수2호점'에서 식사하고 멋진 찻집 "마시랑"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먹은 맛있는 케익과 향긋한 차~~

 예쁜 추억들이 쌓였습니다. 

건강한 다리로 용유 해변의 모랫길을  산책하고 다시 용유역으로 돌아와 다시 일상으로 돌아 왔 습니다.

만날 때 마다  되돌아 가는 우리의 청춘이 예쁘고 그리워 이 모임이 이리 즐거운가 봅니다.

우리  함께 더 많이 모입시다!! 여기 예쁜 얼굴 올려도 되나요? 

 이분임이 수고하여 예쁘게 찍어준 사진과 단체 사진을 올려 봅니다20180310_145610.jpg 1521641909850.jpg 1521641940137.jpg 1521641915349.jpg 1521641922359.jpg 1521641940137.jpg 1521641915349.jpg 15216419223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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