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희자가 온다네..

남편과 함께...

고향인 한국을 알려주고 싶었나봐.

지난번 딸이 방학동안 공부하던 인일여고에 가서 인사도 하고..

우리 친구들을 보고싶다고 만나기를 원하더구나.

바쁜 일정으로 한국을 여행하고 10월 10일경 다른곳으로 떠난다구..

희자가 시간을 낼 수 있는 때는 26일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후면 좋겠다네..

소공동 롯데 호텔에 묶는다고...

전화번호 771-1000번, 아마도 희자를 찾으면 방 호수를 알 수 있으려나 그렇게만 알려줬어.

희자가 도착한것 확인하면 시간 정해서 여기 올려놓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