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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가 몰려오며 고기잡이가 시작되니
바닷물위 그리고 해변가에 사방에서 모여든 갈매기가 셀수없이 많아.
셀수없이 많은걸  Thousand million 이라고 한다던데.
동시에 날아오를때 들려오는 소리는 천둥소리 같애.
바닷물속 가득한 청어 잡으러
어선들이 몰려들고
갈매기떼
독수리 오형제
바닷사자
나는 아직 보질못했는데 바닷사자 노리는 고래도 많이 왔다하네.
그래서 바닷가가 아주 소란스러워졌어.

철새 흑기러기는 몇마리밖에 볼수가 없어.
너무 추워서 아직 오질 못하나봐.
엊그제 밤에도 눈이 내리고
오늘 새벽에도 고인물이 얼어있더라.
겨울이 아쉬움이 많나봐...아직 떠나지 못하는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