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대칭도 아닌 구조가 어쩜 저리 정갈할까요!

(이런 작은 섬의 구조도 흉내내기 가능할 것)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날 때 있죠?

오늘 달이 연중 가장 크게 보이는 밤이니 enjoy해보시라..... 이럴 때 전 영락없이 그 달을 찍기는 찍지요. 위 사진처럼은 안나와도- 

연속해서 몇개 올려봅니다.

위 사진은 인도의 무슨 고급주거인 것 같은데... 여기서 수영하기 무섭진 않을까요? 물은 어찌 가는지....궁금.

아래는 중국 산시성의 산속 계곡수 위로 걷기...(내 짐작엔 떨어져 죽은이도 있을듯해)

그리고.......

멋진 바다이야기!

 다음 사진은 그리스의 고린도 운하 (=예인선이 끄는 것은 우리 인천도크 에서나 어디나  같네염)

그 아래 사진은 크루즈 선상의 Street (사진에는 요트 선상의~~ 라고 쓰였음)

이런걸 다 흉내라도 내야하니.... 우린 할일이 얼마나 많은지....

이런 사진들 보면 인간들이 얼마나 위대한지 하느님도 감탄하고 계실 것 만 같아.ㅋㅋㅋ

바벨탑은 축복받지 못했는데, 위의 풍경들과 건물들 모두 축복받고 있는겐가????

엉뚱한 생각이 드넹.ㅎㅎㅎ

열심히 퍼더 올리는 손길에도 축복있으라!!!

thank you much.

난 사진구경만 해도 즐거워.

저런 데가 있다.... 저런걸 만들어 놓았다! 아는게 좋고...

예전에 삼팔선 넘어오신 아버지께서.... 달력의 하와이 사진을 오려 붙이시고는 (어, 시원하다)

늘 그러시기에, 한번은 (아버지, 이젠 좀 다녀오세요) 하니 (난 못가. 사진만 봐도 시원해서 좋아) 그러던 생각이 납니다.

결국우리 자매들의 해외여행이 시작되었을 때조차도 아버지는 동행 거부,

어머니는 온데 사방을 다 함께 다니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