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 화이팅~~) 맘 속으로는 외치지만..................(얼마나 힘들까, 격무에. 힘내라! 하고)

겉으로는 '박대통령 괜찮네'.... 말한다.

 

 

 

시진핑 부인과 찍은 사진은 대단히 흡족하다.

저분은 연예인..... 너무 화려하고 교태도 있는데, 분홍 上衣 회색바지의 무늬없는 심플한 옷을 입은 박대통령의 모습은

우아함..... 겸손함 속에  묻혀있는 실력... 등이 느껴진다. (겉으로는 얼핏 저분과 비교해....초라하다... 할 수 있음)

 

 

그런데 더 가슴에 와닿는 것은   사실 함께 70학번, 함께 52년 용띠 인데

그는 왜 저리 깨끗하고

난 왜이리 얼굴에 검버섯, 주글주글한 목주름 등 늙은이 태가 많이 날까...... 하는 것이다.

방법론을 내 모르는 바도 아니요

실천하지 않아서일 것이다.

 

앞으로 조금만 노력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