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칼라스를 능가한다는 슬로베니아 출신 소프라노 에디타 그루베로바 가 슬로베니아 건국(헌법제정) 20주년을 맞아 대통령 공식 방문기념 연주회가 츄리히에서 9월 9일 있었습니다. 그녀는 Queen of Coloratura 라는 명칭을 갖고 정말 무대위에서 움직이는 것이 여왕같았지요.

 

이정수의 딸 양지의 소원이었다는데 여기 한국대사님의 도움으로 외교관들만 초대된 연주회와 연회에 양지가 특별히 참석 했습니다.

이번 기회로 아마 양지가 한국의 Coloratura 여왕 후계자가 되었스면 기대합니다.

 

외교관과 국빈들만 입장이라 대사님 부부께서 양지와 만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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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erich Tonhalle, 성악인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연주장입니다. 초대받은 각국 대사 전용 예약 발코니P1020722_copy.jpg Ji in Halle.jpg

 

에디타 그루베로바 와 브라티슬라바 교향악단 P1020734_copy.jpg E. Gruba Duet.jpg

 

2시간 반에 걸친 연주회에 매번 기립박수를 받는, 노후임에도 기절할 정도로 매혹적인 여가수 에디타... P1020745_copy.jpg Finale+ Blumen.jpg

 

연주회후 국빈들을 모시고 캌테일 파티, 여기서 스위스 대통령과 에디트 그루베로바가 얘기하는데 P1020756_copy.jpg Swisspresid. & Edita.jpg

 

 

양지도 여기서 에디타 그루베로바 와 만납니다 P1020760_copy.jpg Edita, Ji with Book.jpg

 

즐거운 담소, 당장에 양지가 소프라노 가수인지를 알아보는 에디타 그루베로바... P1020766_copy.jpg Edita & Ji talking.jpg

 

덕분에 나도 참가.... 그런데 음악을 올릴줄 몰라 대단히 미안하네요.... P1020719_copy.jpg Tonhalle Ji, MH + Ebassador.jpg

양지가 근간에 에디타 그루베로바에게 사사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