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쳐서 사진을 찍은 분들은 나중에 찍은 분들을 위한 우정 출연입니다.
훅시나 빠진 얼굴 있으면 알려 주세요.

혜경언니..... 이번에 너무 수고가 크셨습니다.

제가 마침 카나다 빅토리아섬 3현애언니 집에서 인터넷 연결을 하고 있습니다.

7동기 친구들 사진 설명을 적어보겠습니다. (숫자는 위에서부터 사진 일련번호입니다)

1. CA 서현숙 사모-스위스 김희자(현지 한의사)-길정희(선생님)-장선수(선생님-아드님이 플로리다 교수)-정갑순(장학사)-박혜인(계명대 가족문화 전공)-이종분(김포 피아노학원)-조용호-이명혜-CA윤인례(비지니스)

2. 임순자(뱅쿠버 비지니스)-김희자-LA 이온희 사모(간호원)-최인숙(토론토 법무사)-이춘주(선생님)-남완주-이종분-유순애(배재대 생물의약)-박유순(비지니스)

3. 워싱턴DC 김인숙(비지니스)-김정애-고효선-정인선(카나다 비지니스)-최인숙(토론토 법무사)-이춘주-심소연(서예가)-한혜원(GA 칫과)-전옥경(LA 비지니스)-정정숙(시애틀 미술가&비지니스)

4. 이온희/지명제(비지니스)-오명자-이춘주-이승자(선생님)-정정숙-전옥경

5. 정인선-김정애-고효선-강옥선(선생님)-김인숙-심소연-이광옥(선생님)-한혜원

6. 김인숙-김정애-고효선-정인선-최인숙-이정수-조옥신(토론토 간호원)-이춘주-전옥경-심소연-박혜인

순애 후배,

미국에서 만나니 더 더욱 반가왔어요.

이름들을 진작에 알았으면 좋았을것을.

사진으로는 구분이 잘 되지가 않아요.

공항에서 만난 윤 승숙 후배와 눈에 확 띠는 용숙 후배가 빠져서 다시 넣었어요.

아마도 여기에도 사진이 없으면 사진 찍는 시간에 늦으신것 같아요.

김혜경선배님 사진 잘 찍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그리운 얼굴들 잘 볼수있게 되었어요.

7기 친구들아, 많이들 가서 좋으네.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쉽고.

엊그제 정정숙이 시에틀에서 전화했더구나.

며칠의 열기 속에서 친구들과 있다가

조용한 시에틀에 돌아가니

오히려 적응하기 어렵다고.

충격적이라 하기에 나는 LA에서의 모임이 충격인가했더니,

오히려 집에 돌아간 후에 적막함이 더 힘들다고.

회갑의 나이에 중고등학교로 돌아간 순간들이었겠지?

다 함께 즐거운 모습들, 환한 얼굴들,

다음엔 크루즈에서의 사진들도 올려다오~~~. 

준비해주신 미주동문회 선후배님들

감사합니다~~~.?

선배님!

cd에 있는 보라색 드레스 입고 찍은 독사진의 주인공입니다

너무 예쁘게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