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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자가 책을 부쳐주면서 안부카드를 넣어 함께 보내주었는데....... 이 카드가 이토록 마음에 편안한 안정감을 주네.

적막한 오후 햇살이 비치는 고성.... 정갈한 느낌의 좌우대칭에서  작은 즐거움이 솟아난다. 

 

희자네 한의원 환자가 작품으로 찍어서 카드로 선물했다니... 감사하신 의사선생님으로 자리매김한 듯하다. 

희자가 가수만은 아닌 듯!

우리들의 숨은 달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