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주년 기념 제주도 여행의 뒷풀이만 기다리는데....각자 미주 돌아간다는 소식만 들리네! 이제 며칠 후면 2기언니들이 우리 지난번 멕시코 크루즈와(지명제가 지적했던 바 테라스 있는방 쓰심... 아마 우리가 사용한 방보다 곱절 비싸다 함) 비슷한 여정으로... 45주년 기념 미주여행길에 오르실 예정이고, 2기방에 들어가보니 50주년에는 하와이를 간다고 하심! (이글 저글 살펴 봤더니, 미주동문들이 이번 환영회에서는 합창을 하신다하여 동영상 올려주실것을 기대해 봅니다) 

 

우리도 지난번 크루즈 때 얘기했던 것처럼 다음번 여행도 슬슬 계획을 잡고 널리 알려 참여자들을 늘리고 '준비하도록' 해얄것 같으이. 내 기억으론 희자 있는 스위스行, 그리고 7회동기들이 많은 카나다 그 로키, 美동부 등이 얘기되었던 것 같은데.... 상숙이 있는 스칸디나비아, 또 정순이 있는 태국,필리핀,인니 등도 메뉴에 넣는게 좋을 듯.    

 

 

오늘아침, 마침 여행안내가 메일함에 들어왔기에 <고도원 아침편지>가 이끄는 지중해,동구 여행일정도 첨부해봅니다. 아마 숙고하고 숙고하여 마련한 최상의 계획일 터이니 우리에게도 좋은 참고가 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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