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을 맞으신 7기들....축하드립니다.
제 카메라에 잡힌 몇 장...올려 드릴께요.
수인 언니
제가 일정을 바꿔 일찍 돌아오느라, 언니와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을 갖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전화 드리면 제 마음이 바뀔 것이 분명하여 돌아와 알려드리려 하였습니다.
말리부 해안 산타모니카,
아껴두었다. 경선 언니와 함께 누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니 글 읽고 사진 보며 상상했던 언니 모습과 실제 모습이 너무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제가 바라보다 돌아온 바닷가를 기억하고 있는 터라
언니가 다녀온 바닷가 사진을 보면 이제는 아 언니가 혹시 저기쯤 다녀오셨으려나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나 다음으로 기약해야 겠지요?
명제는 가끔 홈피에서 사진을 봐 와서 대충 알았지만
영수 후배는 제가 상상했던 모습과는 차이가 있었어요.
보지 못하고 상상만 했던 것과는, 언제나 차이가 나던걸요.
명제도 어쩌다가 홈피에 올라오는 제 얼굴을 봐서...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아뭏든, 실제로 만나서 참 반가왔답니다.
밥이라도 한끼, 함께 했다면 좋았으련만......
족지는 잘 받았어요. 어제 경선이와 통화도 했구요.
수인 선배님,
어제 경선 언니 만나 좋은 시간 함께 했습니다.
선배님 고운 얼굴 다시 뵙지 못하고 돌아와 아쉽네요.
아, 그날 모습은 오랜 만에 만난 친구가 머리며 얼굴이며 다듬어준 모습이예요.
평소에는 그보다 한결 더 자연주의예요.
늘 행복하시기를!
영수 후배는 사진도 한 장 같이 찍지 못했네요.
정말 잠깐 봐서.....잘 기억이 안될 정도로.....
언젠가 한국에 나가면, 그때는 시간내어 꼭 한 번 만나도록 해요.
후배님도 늘 행복하시고 즐겁게 지내셔요.
수인 언니
제가 일정을 바꿔 일찍 돌아오느라, 언니와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을 갖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전화 드리면 제 마음이 바뀔 것이 분명하여 돌아와 알려드리려 하였습니다.
말리부 해안 산타모니카,
아껴두었다. 경선 언니와 함께 누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니 글 읽고 사진 보며 상상했던 언니 모습과 실제 모습이 너무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제가 바라보다 돌아온 바닷가를 기억하고 있는 터라
언니가 다녀온 바닷가 사진을 보면 이제는 아 언니가 혹시 저기쯤 다녀오셨으려나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