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 있는 희자한테서 월요일 오후 전화가 왔다.

이번에 한국 오면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싶다고....

 

다들 알고 있는 일이긴하지만 희자는 정말 요들송을 잘 부른다.

스위스에거 이름있는 대회에 참가해서 상도 타는등 정말 활동을 많이 하고 있는듯.

이번에 오면 아마도 친구들에게 한곡 아니 몇곡을 멋지게 들려주지 않을까....

또 우리들의 화음이 잘 어우러지는 노래부르기도 몇곡...(그렇게 우리 만나자)

 

그래서 희자랑 만나는 장소를 아직 장소 허락도 안 받았지만 유순이네 '광원 갤러리'로 정하였다.

희자도 그러기를 원했구...

날자는 희자가 좋은 날로 택해 5월 30일(토요일)로 정해보았구, 시간은 오후 1시가 좋을것 같아.

일찍 올 수 있는 친구들은 만나서 점심을 먹고 그날 놀토가 이니니 선생님들은 퇴근후 오면 다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점심은 모두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할터이니 댓글 달아주면 고맙겠구나. (대강 몇명인지 알아야하니까..)

멀리서 가슴 설레며 보고픈 친구들을 향해 오는 희자, 반가운 얼굴들 많이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야.

 

다시 정리~

 

장소 : 광원갤러리 (한유순네)

일시 : 5월 30일 (토요일) 오후 1시

무슨일? : 희자랑 우리들의 만남.

바램 :  마니마니 와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