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슨(현재 86세)과 크릭 두사람은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혀 1962년 노벨상을 받았다.

생물학 분자생물 연구자 중 금자탑을 세운 것이다.

 

이분이 어느  강연장에서 아프리카 흑인은 두뇌가 좀 나쁜 것 같다고 비하 발언을 한 뒤, 모든 회사의 이사 자리에서 떨기고

강연 혹은 원고청탁은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결국 노벨상 수상자라도 생활고에 봉착하게 된  것.

 

<노벨상 메달과 수락연설 자필원고>를 경매에 내놓겠다....하였는데 영국 축구단 아스날 구단주인 러시아 부호가 경매에서 이를

53억원에 낙찰받고, 그대로 왓슨에게 돌려주었다는 재미난 얘기.   (그런데 혹자는 이러더군요. 노벨상 메달은 크리크가 먼저 팔았다,

작년에.... 제가 모르는 얘기인데 혹 들어 알고계신 분  계신가요?)

 

왓슨은 생활고를 극복하게 되었고 평생근무했던 케임브리지대학과   연구소 등에 기부금도 낼 수 있게 되었다 함.  (아래는 인터넷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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