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TV 프로 중에 <비정상회담>이라고...

한국에서 유학하거나 일자리를 가지고 지내는 여러나라 청년들이 모여 대화하는, 그런 프로이다.

 

지난 주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 토론하는 중,

이 청년들이 한국에 와서 돈이 없을 때 어떤 땐 주1회 식사를 해본적도 있다고 한다.

 

우리 대학에 와있는 유학생들 중에도

하루 한끼를 먹는다고 한다.  저녁 한끼를 먹는데, 시간없을 때엔 그도 거른다.

 

 

먹는 것을 거르면서 꿈을 이루고자 애를 쓴다.

인하대 최총장도 학창시절, 점심시간에 교실 밖으로 돌던 얘기를 들려준  적이 있다.  

가장 원초적 본능이라 할 수 있는 식사도

강력한 꿈 앞에서는 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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