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 출발하여 목표인 Half dome에 오르고

요세미티 밸리에 도착해 마지막 캥핑을 하고, LA로 돌아갈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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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에게 놀란 가슴을 추스리고  상쾌한 기분으로 길 떠날 채비를 합니다

어제밤 우리가 캠프 화이어하던 fire ring앞에서, 이곳으로 곰이 지나 갔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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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 않아 모습을 드러낸 Half dome의 웅장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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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 dome 싸인

여기서부터는 무거운 배낭을 적당한 곳에 내려 놓고 간단히 물만 챙겨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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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Dome 입구에서 ranger가 허가증을 조사합니다

우리는 JMT를 하는 사람들이기에 별도의 허가 없이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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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Dome까지 올라 가기가 정말로 힘들었네요

 고도가 높아 숨도 가쁘고 워낙 가파르다 보니 한 걸음 옮기는 것이 천근만근이네

참고로 Half Dome 높이는 2680미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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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Half Dome앞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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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보다 상당히 가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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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상이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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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Visor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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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우리가 걸어온 길이 아스라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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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밸리의 네바다 폭포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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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네 이번 일정의 마지막인  Happy Isles 다리를 통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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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겨 주는이 없어도  ,,아무 탈없이 해냈다는 기쁨에 우리는 마냥 행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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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에 샤워하고 요세미티 빌리지내의 식당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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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내의 일반 야영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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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우리 앞에 우뚝선 엘 캪피탄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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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로 돌아오는 길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Tioga Road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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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aya 호수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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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아름답다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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