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예쁜방이 하나 더 생겨 참 좋다.
달이 하도 밝아 달력을 보니 아직 보름은 아닌데...
달을 쳐다보니
아주 추운 겨울날 골목길을 환하게 비추어 주었던 어린시절의 그 보름달이 생각났어.
다 그리운 시절이지.
쫑구가 이방에서 일기 써도 되나 물어 보는데...(:a)(x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