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일이라고 하다가 제목을 일요일알고 하니까 어색하네.
오늘은 2시 예배를 간다고 하니 아침 시간이 많이 남는다.
심심하기도 하고, 생각해보니 교회를 주일마다 다닌 것이 내게는 진정 축복이다.
갈 곳도 없고 돈도 없고 아마도 맨날 싸을 것 같다.ㅎㅎㅎ
아이럽에 갔다 왔는데 이곳 저곳 갈 곳이 있으니 참 좋네.
황수관박사가 항상 기뻐하라를 깨닫고 지하 셋방에 살면서 웃으며 들어오니까
아내가 드디어 미쳤구나 했다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불평않고 기뻐하며 살리라. 오늘도 나의 선택에 따라 나의 미래는 결정되리라!!!
사랑하는 친구들 안녕!!!
싫어한다고 미워할 필요는 없다요. 미워한 사람만 상하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