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만리 캐나다에서 알려 온 소식과 전화에
가슴 떨리게 고맙고 반가웠단다.
너와 신애 모두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부지런히 사는 것이 느껴져 기쁘다.
언젠가 한국에 나올 기회가 있으면 꼭 연락하고,
신애와 같이 만날 때도 기도해 보자.
친구 순호, 주소를 올려 준 후배 병희, 모두 감사합니다.
인일 여고 아쟈,아쟈,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