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일 홈피가 새 단장을 했단다.
누가 했는지 아니?
힘들고 어려운 이 일을 김 성애가 딸과 함께 해 주었단다.
얼마나 고마운지!  
성애가 "내가 우리 딸과 함께 해 볼께" ......
....."이젠, 됐다."  인일 홈피를 회사에 맡긴다 해도 불안한 마음을 딸쳐 버릴 수가 없어
잠을 못자던 나에겐 구원의 손길이었다.
인일인을 대표하는 듯한 차분한고도 지적인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든다.
성애가  정말 자랑스럽다 .
이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