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총동창회 일로 어수선 했지?
잃은 것도 있지만 얻는 것도 많은 달이었던 것 같아....

촣동창회에 참석한
김영자  손금자  도산학  유순애  이승자  정갑순  한유순
바쁜 시간 내 줘서 고맙다

4월에 동창회비를 보낸 친구들 명단이야~~
고영자  이금순  남완우  도산학  조경숙  한유순  
홍성혜  김원희  이승자  한혜원  황인경

5월에는 모임이 있어

회장단에 합류한 손금자가 우리 모두를 집으로 초대 한단다.
마침 SEATTLE에 거주하는 정숙이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내 와,
여러 친구들에게 보여 주고도 싶고(우리 친구는 화가인가 봐?)
겸사 겸사 5월 모임을 가질까 해~~

5월13일  토요일 11시부터.....

직장 다니는 친구들도 같이 하고 싶어 토요일을 선택했는데 어떨지 싶어.
중요한  약속이 없다면 모두 함께 하여,
여고시절로 돌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진정 부자란 돈이 많은 것이 아니라  추억이 많은 것이라지?

김은희 선배의 초대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캐나다에서 김용순이 고국방문계획도 있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