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순아, 딸래미 혼사때매 .... 이쯤이면 한국 나온다 들었는데, 지금 어디에 있니?
10월 10일 아주 멋진 경인 운하,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서 모여서 유람선 타고 인일 총동 가을행사를 한다.
서울에 와 있으면 꼭 연락주렴. 참석해야 한다.
아직 토론토에 있으면 귀국을 좀 앞당겨서라도 .... 꼭 참석하고 친구들에게 개혼 안내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어서와요~
.
?이제 막 용순이와 통화를....
?우리 네 여인들은 '무소식이 희소식...' 함시롱 지내고 있다요.ㅎㅎ
그건 순전히 나 땜시롱....
내 가게를 할 때는 먼지가 쌓여도 흥 ~! 했는데
남에 가게에서 녹을 받으며 일하다보니 쓸고 닦고...
밤엔 허리도 아프고, 가뜩이나 몬생긴 손도 거칠어지고....
내가 요로콤 열씸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는 것이여 ~ ~ㅎㅎㅎ
각설하고....
용순이는 10월 25일에 혼자 먼저 한국에 가서
개혼준비를 할 모양이여.
결혼식은 11월 14일 이라누먼.
아들도 나중에 혼자서 나갔다가 한 2 주일 정도?.
남편은 결혼 1주일 전에 가셨다가 끝나면 곧장 들어오셔야 되는가벼.
이곳에 있으니 혼사가 있다는 실감도 안 난다고...
나도 10월 18일까지는 가게에 발이 묶여서
매일 일하러 가야하니 토론토에 나갈 시간이 없네요.
아닌게 아니라 이럴 때 '아라뱃길'도
유람선타고 즐기면 좋으련만, 용순 왈
"모두들 모여서 즐건 시간 가지라고 전해 줘 ~ ~!"
고로
김용순이는 10월 25일에나 나갑니다.
----해밀톤발 통신--------------
?
고마워요!
?이제 막 용순이와 통화를....
?우리 네 여인들은 '무소식이 희소식...' 함시롱 지내고 있다요.ㅎㅎ
그건 순전히 나 땜시롱....
내 가게를 할 때는 먼지가 쌓여도 흥 ~! 했는데
남에 가게에서 녹을 받으며 일하다보니 쓸고 닦고...
밤엔 허리도 아프고, 가뜩이나 몬생긴 손도 거칠어지고....
내가 요로콤 열씸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는 것이여 ~ ~ㅎㅎㅎ
각설하고....
용순이는 10월 25일에 혼자 먼저 한국에 가서
개혼준비를 할 모양이여.
결혼식은 11월 14일 이라누먼.
아들도 나중에 혼자서 나갔다가 한 2 주일 정도?.
남편은 결혼 1주일 전에 가셨다가 끝나면 곧장 들어오셔야 되는가벼.
이곳에 있으니 혼사가 있다는 실감도 안 난다고...
나도 10월 18일까지는 가게에 발이 묶여서
매일 일하러 가야하니 토론토에 나갈 시간이 없네요.
아닌게 아니라 이럴 때 '아라뱃길'도
유람선타고 즐기면 좋으련만, 용순 왈
"모두들 모여서 즐건 시간 가지라고 전해 줘 ~ ~!"
고로
김용순이는 10월 25일에나 나갑니다.
----해밀톤발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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