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야 ~
36년만에 널 만난것은 지난해의 큰 선물이었어.
올해에도 만남이란 선물을 또 받고 싶네.
동기회장 맡아 친구들 불러모임을 잘하는 네가 있어서
친구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
곧 있을 친구들과의 만남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래.
늘 고마운 우리 친구들 모두 Happy New Year !!!
2007.01.02 20:48:43 (*.154.199.125)
7.김영자
순희야, 순희야!!! 아이럽 우리방에도 다녀 가렴. 널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에게 벤쿠버의 겨울이랑 쫑구 얘기도 들려 줘야 하지 않아? 차-암 3-4반이었던 윤정옥이 성탄 전날 벤쿠버에 갔단다. 네 전화번호를 물어서 알려 주었지. 꼭 한달 동안 그곳에 있을거야. 만나서 회포도 풀고 재미난 얘기도 많이 나누렴.
36년만에 널 만난것은 지난해의 큰 선물이었어.
올해에도 만남이란 선물을 또 받고 싶네.
동기회장 맡아 친구들 불러모임을 잘하는 네가 있어서
친구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
곧 있을 친구들과의 만남
좋은 시간 보내길 바래.
늘 고마운 우리 친구들 모두
Happy New Year !!!